[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남해군보건소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남해군 보건소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주 환기 △기침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어린이, 청소년, 임산부, 65세 이상 등 설 연휴 전 예방접종 등의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 보건소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요양원, 양로원, 복지센터, 장애인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마스크, 손소독제 및 환경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남해군보건소는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예방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 동안 군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