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기업 셀가디언 (www.cellguardian.co.kr)은 1월 15일(수) 배석철 교수(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로 개발된 비타민 B3 건강기능식품 ‘배석철의 아미나’ 출시 기념 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 아카데미에서는 ‘암 발병 원인과 비타민 B3에 의한 자연 치유력의 회복’을 주제로 첫번째 세션에서는 배석철 교수가 ‘렁스3 (RUNX3) 유전자와 비타민 B3의 상관 관계 및 비타민 B3의 항암 보조효과’에 대해서 발표했다.
지난 1995년 렁스3 유전자의 존재를 세계 최초로 발견한 후[1]에 2002년 이 유전자가 다양한 암억제 유전자 중 하나임을 밝히며[2] 생명공학계에 파란을 일으킨 배석철 교수는 렁스3의 기능 강화가 암에 대한 자연치유력의 근원이며, 렁스3의 기능이 저하되면 죽어야 할 세포가 죽지 못하게 되어 암에 대한 자연치유력이 붕괴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배석철 교수는 저하된 RUNX3의 기능을 고용량 비타민B3를 통하여 다시 활성화 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다양한 동물 암 모델에서 비타민 B3의 암치료 효능을 확인했음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이러한 효능이 인체암에도 유효한지 검증하기 위하여 폐암 4기 환자 110명에게 임상 시험을 수행했던 논문을 중요 사례로 설명했다. 관련 연구는 표적항암제 치료와 함께 하루 1그램의 비타민 B3를 경구 투여했을 때, 표적 항암제 치료만 받은 환자군에 비해서 폐암 환자의 기대 수명을 2배로 늘리고,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음이 관찰 되었다. 이는 세계 최초의 비타민 3의 항암 보조 효과로 보고 되었으며, 의학 및 임상시험분야 전문 국제학술지인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Clinical Cancer Research)’에 지난해 발표돼[3]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세션 2에서는 류현모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비타민 B3의 골질환 및 고지혈증 치료 효과에 대해서 소개했다. 최근 발표되고 있는 고용량 비타민 B3를 하루에 500~1000mg으로 섭취하면 노화를 지연시키고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등 부작용 없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최근 연구 동향을 상세히 소개했다.
한편 셀가디언에서 출시한 ‘배석철의 아미나’는 하루 한 캡슐로, 500mg의 비타민 B3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섭취할 수 있으며, 건강한 세포 활동을 돕고 노화 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B3는 그 자체로도 다양한 활성을 가지지만 NAD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 농도를 높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NAD는 세포의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로, 나이가 들면서 그 농도가 감소하면 다양한 노화 증상 및 만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비타민 B3는 NAD의 전구체로 작용하며, 세포 내 NAD 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셀가디언의 비타민 B3 건강기능식품 ‘배석철의 아미나’는 미국산 순도 100%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품질을 보장하며,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신제품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특히 셀가디언 네이버스토어 (https://bit.ly/3BHQ6iC) 에서는 출시를 기념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석철 교수는 “비타민 B3는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 않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보충제를 통한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며, “비타민 B3는 세포 속 NAD 농도를 높여 저속 노화는 물론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