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아산시보건소가 2025년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하여 시민들의 건강 생활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온양온천역사 및 광장에서 금연·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연휴 귀성‧귀향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실시됐으며 흡연자들을 위한 아산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뿐만 아니라 아산시 금연‧금주 구역 및 과태료 부과 사항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또한, 온양온천역 1, 2번 출입구 10m 이내는 금연구역, 온양온천역 광장은 금주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 따라 금연 지도원들과 함께 금연‧금주구역 내 흡연자 및 음주자에 대한 계도활동도 실시했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아산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여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라며, 2025년에는 건전한 음주분위기 및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아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