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재활 보건 프로그램인‘낙상멈춰반’과 ‘관절지켜반’을 개강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낙상의 위험도를 줄이고 관절 통증을 줄여 회원 간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통한 건강 회복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낙상멈춰반’은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주 2회, ‘관절지켜반’은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주 2회 운영하며, 운영기간은 4개월이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은 “이렇게 다양한 운동을 무료로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라며, “센터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주민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주민들이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관절을 지키는 자주적인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유익한 재활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