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함안군은 지난 7일 함안군청 및 함안경찰서 주차장에서 함안군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에 대비해 군 공무원을 비롯해 직장인, 지역주민 등 4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생명나눔운동에 힘을 보탰다.
군에서는 헌혈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꾸준히 사랑의 헌혈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군에서 실시하는 헌혈에 참여하는 경우 함안사랑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박수귀 군 보건소장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력하여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헌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또는 함안군보건소 의약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