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강진군 새마을문고회가 지난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강진군보건소에 고마움의 표시로 직접 담은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했다.
강진군 새마을문고회는 매년 고추장을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왔다.
강진군 새마을문고회도 새마을회 소속으로 올해는 강진군민의 건강증진 및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강진군보건소 직원들에게 고추장 108통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진군 새마을문고회 유춘완 회장은 “이번 고추장 나눔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준호 강진군 보건소장은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공직자의 당연한 도리인데 마음써 준 회원들께 따뜻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강진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강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