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쓰는 미국인이 수능 영어를 못푸는 것을 보고 위로받는다. 시를 쓴 시인이 해당 시로 나온 국어 문제의 답을 제대로 찾지 못할때도 위로받는다. 나는 학교 성적이 좋지 못했다. 그래서 학교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영재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땐, 주눅이 들곤 했다. 특히 요즘같은 시기에는, 영재가 학원에서 길러진, 결국 부잣집 애들이 주로 되는 시기에는 학교 교육이 파괴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학교에서 등수를 매기지 않는것이 좋은 방법일까. 결국에는 대학교를 들어갈때, 성적에 따라서 등수에 따라 들어가게 되는데 말이다. 대학교도 성적이 아닌 봉사활동이나 학교 생활만으로 가게 된다면 그렇지않아도 불공정한 세상에 얼마나 심한 불평등 사회가 될 것인지 상상하기 힘들다. 그러나 학교공부 잘하는 것보다, 착하게 사는 사람이 복받기를 바라는 마음, 마치 내가 잘못하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기보다 기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항상 상처만 받게 된다. 하지만 희망을 갖자. 예언자 같은 인물이 나타나 지금의 학교 지식이 쓸모없고, 낡은 지식이라며 교육을 파괴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앞선 글에서 관성의 법칙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는데, 하나더 생각하면 시간이 일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거는 물체가 등속직선운동을 할 것이라는 것은 무엇이며, 물질은 존재함과 동시에 어떤 힘이든디 갖게되는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라.
그런데 여기서는 가속도 법칙에 대해 말해본다. 가속도 운동에서 주가지만 크게 문제를 제기하면, 먼저 낙하산은 등속운동을 한다는 점이고, 특히 중요하게는 낙하는 물체는 등가속도 운동이 아니라, 복가속도 운동이다는 점이다.
속도는 힘에 연관되어서 나온다. 어떤 물체는 받치고 있다면, 그 물체가 받는 힘은 비중이지만, 그 비중이 모두 받치는 물체에 의해 속도는 0이고 가속도도 0이다. 하지만, 밑에서 받치는 물체를 치워버리면, 비중에 비례해서 가속도가 나오고 가속도에 의해 더 가속도가 복리처럼 붙으며 빨라진다.
복가속도 운동을 하는 것이다. 물체가 떨어질때도, 비중에 의해 속도가 결정된다는 것은 배드민터 공을 하늘 위에서 떨어뜨리면, 깃털보다 고무공이 아래로 먼저 떨어진다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특히 뉴턴의 3법칙중 가속도운돈은 질량에 무관하다고 되어 있으나. 비중에 의해 복가속도 운동을 하니 질량에 무고나한 것이 아니라, 부피에 반비례하고 질량에는 비례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복가속도 운동 식도 처음 속도분의 나중 속도를 시간의 거듭제곱을 하면 된다. 복리 계산식을 연관지어 생각하면 그와 유사한 식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