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할 것 같다고 한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고, 경제가 바닥이라고 한다. 마침내 꼴통은 자기 인생을 짓밟는 테러까지 감행했다 한다. 세상의 수많은 잠재적 천재들은 사실 지능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둔재가 되거나 망가진다. 과거 탄핵당했던 대통령 또한 사람들은 자기 분노를 섞어 그 대통령이 머리가 멍청한 것처럼 욕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그는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잘못된 종교 지도와의 친분을 가진 것이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신질환자 중 상당수는 지능이 떨어진 것이 아니다. 부정적 감정이 자신의 합리성을 온전치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벼랑끝 경영. 오랜 세월 벼랑끝 경영을 해오다가, 나의 부정적 감정도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 상태라면, 색이 예뻐 손톱에 물들이는 봉선화가 슬프게 보이거나 건들기만 하면 울거나 폭발하는 아슬아슬한 꽃으로 보일 것이다. 서울대를 나왔건, 아니 하버드대를 나왔더라도,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이라면, 망가지는 것은 말릴수 없다. 아니 자기만 망가지는 게 아니라 남까지 망가뜨리는 데 더 큰 문네를 낳는다.
콜라츠 추측이란 임의의 자연수가 짝수라면 2로 나누고, 홀수라면 3을 곱하고 1을 더하면 결국은 1로 돌아간다는 추측이다. 그러나 이를 증명하는 것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아직 모든 자연수에 대한 증명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 문제의 해결에 500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던 에르되시 팔은 "수학은 아직 이런 문제를 다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말을 남겼다'
그래서 신년초를 맞아 과거에 했던 증병법을 좀더 일신해서 도전해보고자 한다.
코라츠 추측을 증명하는 것에는 3가지 원리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먼저 2의 짝수제곱 -1은 항상 3과 모든 소수들이 지수의 크기에 딸 순차적으로 소인수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는 페르마 수가 지수가 소수이면, 삐기 1한 수에는 지수가 소인수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 면 알 수 있다.
먼저 페르마 수가 2의 n제곱 -1이나까 여기에서 1을 빼면 2의 n제곱-2에는 n이 소수라면 n소인수인 것이다. 즉 2의 n제곱-2를 2로 나누면 2의 N-1제곱 -1이 되니, n-1은 n이 2가 아니면 항상 짝수가 되고 이 수는 2의 짝수제곱 -1이 3의 배수이자, 소수인 n의 배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홀수는 소수와 소수간의 곱으로 나타난다. 여기에 3을 곱해 1을 더하면, 2의 짝수제곱 -1과 언 떤수로든지 만나게 되는 것이다.
두번째로 알아야할 원리는 2로 나누고, 3으로 곱한 수는 워래 조작했던 수로 반복적으로 회귀하지 않는다. 즉 최초의 수가 N이라고 했을때, 2로 나눠주고 3을 곱해주면 다시 N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2의 짝수제곱 -1과 만나기전에 말이다.
다음으로 3을 곱해주고 1을 더해서 2로나누고 짝수면 또 2로 나눠주는 수는 무한대로 수가 증폭되지 안흔다는 것이다. 2와 홀수의 곱인 수는 짝수중에 절반이 되지 않는다. 4의 배수수나 그이상의 2의 거듭제곱 배수가 짝수중에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말이다.
3을 곱해준것보다, 4이상으로 나눠주는 수가 절반으로 있다는 것은 무한히 증가되지 안흔다는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