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수의 풍차 한잔,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의 일몰(사진)
뜨거웠던 한낮의 사랑과 열정을
변치않는 황금빛에 담아
서쪽 하늘위로 넘어가고
황혼의 나이에 일몰이 아름다워
이렇게 눈물을 담아
추억의 앨범을 넘어가고
사랑, 열정 그리고 진리
내가 걸었던, 한낮의 인생길
모두가 황금빛으로 비추네
이중수의 풍차 한잔은 3월 21일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의 일몰 광경을 담았다. (편집자주)
(사진, 작가 이중수)
글쓴날 : [20-03-21 15:15]
강동진 기자[djkangdj@hanmail.net]
강동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