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된 세제곱수간의 차는 거의 소수로 이뤄졌으며, 그 소수는 모든 삼각수에 6을 곱한뒤, 1을 더한 수이다. 또 삼각수에 6을 곱하뒤, 1을 더한 수는 거의 소수이다. 삼각수는 무한하고 세제곱수가 무한하므로 소수 또한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세제곱수 1과 8, 27, 64 등은 각 차가 7, 19, 37, 61 등의 소수이며, 그 수는 6곱하기 삼각수(1, 3, 6, 10--)에 +1의 수인 것이다.
다만, 모든 차가 소수인지는 확인되진 않았다. 다만, 소수가 아닌수와 소수인수의 특징을 구분해서 확인할 방법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쨌든 모든 삼각수에 6을 곱하고 1을 더한 수는 거의 소수이다. 이는 삼각수가 무한하고 세제곱수가 무한한 것이 소수가 무한하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