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도 모바일 시대가 될 수 있다. 모임에서 갑자기 노래를 시켜 당황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그런 무례한 모임은 없지만, 그래도 간혹 흥에 취해 결례를 범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가사도 잘 생각나지 않고, 무반주에 부르려하다보면 분위기를 깨기 일쑤. 스마트폰에 노래방기기가 탑재되어있거나, 인터넷에서 구종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다. 문제는 돈이다. 기술적으로도 과하지는 않지만, 앞서서 누차 말했지만, 돈이 문제다.
그런 상품을 개발할 돈과 그 상품을 돈을 내고 살 사람이 있는지가 문제다. 결국은 성공은 돈의 보유량에 비례한 것일까? 아니 이미 그런 상품이 거래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광고가 안되었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