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귀향이다. 지구와 함께, 인생을 여행중인 그대, 삶이 여행이라면 여행은 하숙생과 자취생이 부모가 있는 고향집을 찾는 것이다.
대륙이 섬인지, 바다가 호수인지 그건 중요하지 않다. 인생이 여행인지, 여행이 귀향인지 중요한건 마음의 쉼, 힐링이다. 죽도를 다녀와서 기분이 좋아졌다면 그것이 기쁨이다.
화신여행사에선, 12월 21일 송내 남부역에서 출발해 2월 22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죽도로 가는 여행편을 제공한다. (편집자 주)
다음은 회사측의 소개자료다.
죽도록 좋은 죽도^^
아기자기,올망졸망
안면도와 천수만을 사이에 두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섬.
안면도와 서산 방조제를
사이에 두고,아담하게 자리잡은 죽도.
그냥 서해바다를
품고 죽도 둘레길 걸어봅니다.
아름다워요~~~
죽도와 함께갈 홍성 거북이 마을은
대나무숲,소나무숲,울창한 임도,
아기자기한 산길
지루하지 않은 길이 거북이 등에 올라타고
동네 한바퀴 가볍게 돌아봅니다.
점심은 마을 주민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와 손두부등 사랑과 정성으로
시골밥상을 준비했습니다.
출발일:12월21일,28일,1월4일,11일,18일,2월1일,8일,15일,22일
일정
06:20-송내남부역
06:50-신도림역
07:20-양재역
10:00-홍성도착
10:00/12:00-거북이 마을 둘레길(6km)
12:00/13:00-점심(시골밥상)
13:30/16:00-천수만 죽도둘레길(3.2km)
16:00/18:30-홍성출발/서울도착
회비:45,000원
제공:버스비,김밥,생수,점심,선박비,안내비
예약및문의:1544-3244(화신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