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란 넓이가 같은 직각사각형들의 정수변
완전수를 호기심에서 연구되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수리적 호기심은 실리적인 측면이 없다고 할 수 없다.
만약 약수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바꾼다면 어떤가? 넓이가 같은 모든 직각사각형의 서로 다른 각각의 정수변의 길이라고 한다면 느낌이 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약수의 갯수는 넓이가 같은 정수변 길이의 직각사각형의 두배 또는 두배보다 1개가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친화수부터 완전수 모두 약수에 관한 문제이다.
글쓴날 : [19-07-08 21:01]
강동진 기자[djkangd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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