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사그러들자, 절망이 찾아오고 우울이 찾아왔다. 손끝만 대도 터질 것 같은 상황에서 느닷없는 계엄 사태를 맞이한다. 그래도 난 내일 카드값 막을 돈을 구하러, 뉴스를 볼 시간이 없다. 뉴스를 보더라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은 바로 그런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자유와 정의, 언론 공정을 꾀하려면, 가난하게 해선 안된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필자의 상황에선, 돈만 왕창 준다면, 대통령 만세라고 외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한다.
외부 힘이 없다면, 물체는 등속 직선운동을 하다는 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양측의 질량이 다른 물건을 싣고 직선으로 끌면, 수레가 직선으로 갈까.
무거운쪽으로 휘어 갈 것이다. 또 타원공을 집저던져도 회전운동이거나 공선운동을 할 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건 외부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할 것인가. 아니 힘이 있다하더라도 수평적인 힘은 없는 아래로 끄는 중력의 힘만 있는 것이란 점으로 생각해보자.
원래부터, 힘은 외부힘만으로 운동하는 게 아니다. 내외부의 힘이 동시에 작동하는 것이다. 내부의 힘이 지구상에서는 질량에 상승으한 힘이라면 중력도 상호작용하는 힘이지, 지구만 발현하는 힘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우주공간에서 무중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챗GPT에 물으니, 결론적으로, 힘과 운동은 내부와 외부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설명됩니다. 말씀하신 논점들은 우리가 물리적 시스템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관점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