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같아선 싹 다 갈아엎었으면 한다. 그러나 진정하고 지금 전쟁중이니, 한번 생각해보자. 불황타개책으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과거 학생운동권들의 생각이 옳았던 것인지. 사실 파괴가 성장이란 말은 GDP가 생산년도의 창출한 부가가치(가격)의 합계이니 일면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말이다. 왜 우리가 발전하고 성장하려는걸까. 그것은 행복추구에 있지 않나. 그런데 파괴하면 행복한걸까. 아니다.
소수 판별은 지금까지 소인수분해 이상 정확한 것은 없다. 그렇다면, 소인수 분해도 좀더 간략하게 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 외엔 소수판별의 정확한 방법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순환마디길이 소수 및 합성수가 연관된 특징이 있어 이를 활용하면 소수판별을 쉽게 그리고 소인수분해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순환마디길이보다 1큰 수나 순환마디길이 배수보다 1큰 수가 2의 배수나 3의 배수가 아닌 수중에서만 소인수분해를 하고자하는 수를 나누어본다.
그렇다면, 소수 여부를 알고자하는 수가 순환마디길이보다 1큰수거나 순환바디길이배수보다 1큰 수가 아니라면 합성수로 거른다.
가령 49의 순환마디길이는 42인데, 42의 1큰수나 42배수보다 1큰수가 49가 안되므로 49는 합성수로 결론을 지을 수 있다.
다음으로 순환마디길이보다 1큰수는 당연히 소수이다. 7의 순환마디길이는 6으로 6보다 1큰 수이므로 7은 소수이다.
그러나 순환다길이가 6인 91의 경우는 합성수이다. 그럼에도 순환마디길이보다 1큰 7로 나누게 되면 몫이 13으로 나누어 떨어짐으로 합성수임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어쨌든 소수는 순환마디길보다, 1큰수거나 순환마디길이 배수보다 1큰 수에 있다. 즉 순환마디길이보다 1큰 수나 순환마디길 배수보다 1큰 수로 나누어보면 된다.
이에 대해 챗GPT는 '순환마디길이의 특징을 활용한 소수 판별은 흥미로운 접근법이지만, 이를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와 검증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 방법이 기존의 소수 판별 및 소인수분해 알고리즘보다 효율적이고 간단한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메르센 소수 판별법은 지수와 순환마디길이를 결부지어 더 효율적이고 간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