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아산시 보건소가 지난 21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2024년 권역별 특화사업 하반기 추진 상황 및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권역별 특화사업은 읍면지역을 4권역 7개 조로 나눠, 지역별 건강 수준, 인구특성 등 보건 의료수요에 맞는 보건 문제를 선정하고 맞춤형 주민 건강증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최원경 보건소장을 비롯해 보건지소와 진료소 사업 전담인력 등 사업관계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사업으로 선정된 자살예방, 걷기 실천율 향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예방관리 등의 추진 상황 및 최종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이번 보고회는 권역별 특화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2025년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계기였다.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