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일주일간 '환자 중심 주간(Patients in Focus Week)'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31일 밝혔다. 환자 중심 주간은 환자 및 보호자의 여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건강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화이자의 역할을 돌아봄으로써 기업의 핵심 가치인 환자중심주의를 실현하고자 매년 10월 시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올해는 ‘환자와 함께 걸어온 175년(175 Years of Building Bridges with Patients)’이라는 주제로, 창립 이후 지난 175년 동안 화이자가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해 온 여정을 기념하고, 환자와의 신뢰와 소통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단체와의 대화’ 세션이 진행됐으며, 한국혈액암협회의 박정숙 사무국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의 치료 여정과 이들이 마주하는 미충족 수요 등에 대한 대화가 이뤄졌으며, 환자들이 기대하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제약사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 중심 주간 동안 환자와의 동행에 대한 메시지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임직원들은 ‘나는 환자와 동행하기 위해…’ 이후의 메시지를 작성하여, 업무와 일상에서 환자중심주의를 어떻게 실현할지 고민하며, 환자와의 동행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메시지 작성에 참여한 임직원 1명 당 5만원의 기부금 매칭이 진행되고 있으며, 조성된 성금은 추후 관련 절차를 거쳐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로 175주년을 맞이한 화이자는 환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모든 결정에 있어 중심이 되는 환자와의 연결을 되돌아보는 기회로, 환자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동행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이번 환자 중심 주간에서 새긴 환자와의 동행 의지와 다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환자 중심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Breakthroughs that change patients’ lives)’이라는 기업 목표 아래 국내 의료 및 연구기관을 지원하는 ‘화이자의학상’,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등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질환 인식 개선 및 환자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이라는 ESG 이니셔티브에 따라 그린 무브 캠페인, 아동 건강권 제고를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 의료비를 지원하는 힐 더 월드 캠페인, 임직원 참여 연탄 나르기, 은평 천사원 봉사활동, 자선단체 기부금 전달, 장애 인재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보도자료 출처 : 한국화이자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