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7일 ‘맘앤베이비 마사지 교실’ 4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까지 주 1회 4주간 운영되며, 아기 마사지 전문 강사가 분만 후 3 부터 8개월 된 산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를 위한 사랑의 터치, 전신 마사지, 칭찬 해주기 등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으로,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궁금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소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마사지 교실에 산모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이외에도 모자보건 프로그램으로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출산 요가 교실과 출산 후 모유수유 사랑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사지는 아기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 발육을 향상하고,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관에도 영향을 줘 면역력이 높아지며, 그 외 소화 기능, 숙면, 촉각 발달 등 아이 성장에 도움을 준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