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는 누적 판매 700만 병을 기록한 자사의 대표 제품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을 포함한 새로운 안티에이징 솔루션인 ‘비타민 C-B-A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비타민 C-B-A 솔루션은 피부 톤과 기미·잡티를 개선하며 전체적인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주는 방법이다. 비타민이 들어간 화장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순서와 방법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피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비타민 사용 루틴인 C-B-A 순서를 맞춰 사용하려고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찾아 섞어 사용했다가, 피부에 맞지 않아 되려 피부과를 방문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에 이지듀는 소비자들이 비타민 제품을 고르다가 더 이상 실패를 경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상에서 함께 사용했을 때 최적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비타민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지듀의 새로운 비타민 C-B-A 솔루션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단계로 가벼운 워터 타입이면서도 입자가 작은 비타민C 성분의 신제품 ▲‘비타민C 부스팅 앰플 25’을 가장 먼저 흡수시켜 주어 전체적인 피부톤을 균일하게 밝혀주며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이어 2단계로 미백에 효과적인 비타민 B 성분의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대웅제약의 R&D 기술이 집약된 고활성 피부재생인자 DW-EGF가 포함된 고영양 앰플인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로 멜라닌 색소를 집중 개선하고 진정보습을 해 준다. 특히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자극이 적고 피부 진정의 효과가 있어, 상대적으로 자극도가 높은 비타민 C와 비타민 A 사이에 적용해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 3단계로는 피부 턴오버를 촉진하는 비타민 A 성분인 레티놀이 함유된 신제품인 ▲레티노 0.03% 멜라토닝 크림을 도포해 앞서 바른 비타민C와 B의 효과를 부스팅하고, 환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비타민 A는 열과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나이트 케어로 적합하며, 사용 후 다음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수다.
특히 이번 솔루션에는 이지듀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DW-EGF 멜라토닝 앰플’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EGF 멜라토닝 앰플은 출시 1년 9개월 만에 누적 판매 700만 병을 돌파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모델로 배우 한가인을 선정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5월은 전년 동월 대비 175%의 매출 성장과 30% 이상의 재구매율을 기록했다.
이지듀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비타민 C-B-A 솔루션 출시를 시작으로 여름 시즌에 더욱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할 자외선 케어와 애프터 썸머를 위한 제품들을 빠르게 선보여, 기미·잡티 등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더불어 EGF 멜라토닝 앰플의 경우 2024년 내로 1,000만 병 판매를 목표로 해, 더 많은 분들이 이지듀를 통해 건강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보도자료 출처 : 이지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