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배달대행 부릉을 이용하는 상점도 세스코 가입 시 제휴 혜택을 받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공동대표 김형설·채윤서)과 지난 27일 서울 상일동 세스코터치센터에서 단체할인 적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릉 상점주들은 세스코의 △해충방제 △포충장비 △화장실용품 △공기살균청정기 △정수기 등을 이용할 때 특별 할인가를 적용받는다.
세스코는 환경위생 전문기업으로, 일상을 안전하게 만드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통합해충 솔루션은 쥐·바퀴·개미 등 문제 해충의 종류, 서식처, 생장 주기, 발생 장소를 진단하고 맞춤 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스코 비래해충 솔루션은 날아서 실내에 침입하는 파리·나방·모기·하루살이 등을 세스코 첨단기기로 차단한다. 세스코의 외곽 살충등 ‘썬더블루’과 ‘블루스톰’, 실내 포충등 ‘피닉스’와 ‘인셉터’ 등이 포함된다.
이번 협약 대상에는 정수기 등 세스코의 다양한 환경가전도 포함됐다. 화장실에 설치하는 용품으로는 비데, 손세정기, 손소독기, 변기세정기, 방향탈취기 등이 있다.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공기살균기와 공기청정기부터 공간에 향기를 더하는 에어퍼퓸도 가능하다.
부릉 최병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상점주에게 매장의 환경위생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처럼 매장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릉의 상점주가 환경위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첨단 인프라와 환경위생 빅데이터로 대한민국 곳곳을 보다 청정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보도자료 출처 : 세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