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성형외과 등의 의사수는 늘어나야 한다. 필수의료의사를 유인하기 위한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 하나로 미용성형외과 의사들의 수익을 줄이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필수의료 의사는 어렵고 힘들고 수입도 미용성형에 비해 적다. 유인책을 쓴다고 하지만, 피부미용으로 몰리는 수요에 비해 성형외과 의사가 부족함으로 미용성형의사들의 수입이나 여러가지 이점을 따라가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의사의 절대적인 수는 확대되는게 옳다. 또하나는 미용성형의사들의 수입의 일부가 필수의료 의사에게 들어갈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 일반약의 여드름 치료제는 부가세를 물리는데, 왜 여드름 의료는 부가세를 물리지 않는지 조금 이상하지 않는가.
페르마의 마직막 정리를 증명하는 것은 ABC추측의 증명 과정중 일부이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증명이라면, 두가지 함께 증명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 ABC추측은 정수론의 문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무리수까지 알아야한다고 본다.
그 핵심은 차수가 1보다 큰 수들의 간격은 자연수가 1씩 커갈때 희귀해지고 비대칭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수가 2보다 조금이라도 크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성립한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는 ABC추측에서 세 정수가 서로수인 조건에 대해 말해보고자한다. 하나의 수를 생각해보자. 2의 3제곱+2의 3제곱은 2의 4제곱이 된다. 마약 세 정수가 서로소가 아니라면, ABC추측의 사례는 수없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는 같은 서로소가 아닌 정수는 차수가 1보다 커져도 희귀해도 비대칭이 아닌 대칭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연이은 삼가수 제곱의 차는 세제곱수인 점을 착안해 삼가수를 사각삼각수를 넣은다면, 지수들의 역수의 합이 1보다 작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ABC추측의 반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해당 수들은
서로소가 아니다.
약분이 된다는 것이다.
가령 36의 2제곱-28의2 제곱은 512(2의 9제곱)이어서 이를 지수들의 역수의 합은 1조다 작다. 그러나 모두 16이라는 공통갹수가 있어 이로 약분해주면 3의 4제곱-7의 제곱은 2의 5제곱이라는 수가 나온다. 그래도 ABC추측의 사례가 되는 것이다.
어쨌든 연이은 삼가수의 제곱 차는 3제곱수라는 점을 이용해 ABC추측의 유한한 사례를 찾을 수 있다. 1,8,9도 그런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