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진주시보건소는 20일 내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내동면 ‘신체활동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내동면 건강위원회와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진호 내동면 건강위원회 위원장의 2023년 내동면 건강위원회 활동 성과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서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강윤식 교수를 좌장으로 걷기 환경조성 등 신체활동 활성화 방안에 관한 다양한 토론을 했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건강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조직의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주민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남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