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울산 남구보건소는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구강보건실은 개운초, 동평초등학교에 설치돼 있으며 보건소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주 1~2회 방문하여 구강검진, 불소도포 및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처치와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형성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로 소홀해진 학생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