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보건부 간'보건의료부야에 대한 포괄적협력'을 합의했다. 아시아 최대 의료관광 국제행사라고 내세워진 메디칼코리아 2013행사 개막 첫날, 코엑스 아셈홀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서 양국 장관은 합의의사록에 서명하고 교환함으로 이뤄졌다. 합의의사록 서명이후 바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영 복지부 장관은 약국간의 협력 약속에 대한 의의를 질문받고 "양국간 성장에는 두 나라의 건설분야 등을 비롯한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보건의료 분야 협력이 또한번의 성장 신화를 기대하도록 하는 의미를 부여했다.
사우디 보건부 장관은 의료쌍둥이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번 합의 병경 설명에서 한국과 사우디의 공통점으로 "한국은 1955년부터 급격히 성장했으며, 사우디는 1951년부터 성장궤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은 인력배양에 투자를 많이한 나라고 사우디도 인력양성에 투자하려 한다"고 말했다.
사우디 보건부 장관은 협력키로 한 분야로 대략 6개를 간추려 설명했다. 병원설계와 건립,의료시스템 이전, R&D협력과 의료기술 이전협력, 의료진 교육과 연수, 전문가 상호방문 실시, 민간분야로의 확대발전 등이다.
그는 이번 협력 합의는 한국과 사우디의 지도층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진흥원에서 내놓은 보도자료와 이날 개막한 메디컬코리아 관련 보도자료를 원문 게재한다.
‘한-사우디 의료 쌍둥이 프로젝트’추진
보건의료 6개 분야* 포괄적 협력 합의
* 보건의료 6개 분야: ①의료기관간 Twinning Project, ②병원 설계 및 건립, ③의료인 교육ㆍ연수 프로그램, ④Visiting Physician Program 및 전문가 상호방문, ⑤보건의료 R&D 및 의료기술 이전, ⑥의료 정보기술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쌍둥이처럼 사우디아라비아왕국에 똑같게 만드는 프로젝트(Medical System Twinning Project)’가 진행된다.
* Twinning : 사우디 보건부 산하 공공병원의 경영, 의료시스템ㆍ서비스 질 향상을 위하여 한국 의료기관과 사우디 병원을 매칭, 사우디 내로 한국 의료기관의 의료기술, 의료시스템, 문화 등을 그대로 전수하는 협력사업
과거 ‘미네소타 프로젝트(Minnesota Project)'를 통하여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받았던 우리나라가 반세기 만에 의료시스템 및 기술을 세계 최고로 발전시켜 이를 국제사회에 되돌려 주게 되었다.
* 미네소타 프로젝트 : 美 USAID(국제개발처)가 한국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5년부터 ’61년까지 7년간 한국 의료인 226명 초청연수 및 전문가 59명 파견 등을 통하여 한국 의료인력 양성 및 의료기술 업그레이드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와 사우디아라비아왕국 보건부 간에 보건의료 6개 분야에 대해 포괄적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왕국(이하 ‘사우디’) 보건부장관(Dr. Abdullah Al Rabeeah)은 4.7일부터 대한민국을 방문 중으로 4.8일에는 한국의 보건복지부장관을 예방하여 사우디 보건부의 보건의료발전 10개년 계획(10 -year Strategy Plan) 소개 및 한국파트너와의 협력의지를 표명하였고, 한국 측에서는 한국보건의료체계를 브리핑하고, 한-사우디 간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시범프로젝트를 발표 및 제안하였다.
* 시범프로젝트 : 나즈란 및 제다 심장병원 업그레이드, 4개 거점지역 메디컬타워 건립 및 위탁운영
* 시범프로젝트는 ‘13년 3월 한국대표단 사우디 방문시 사우디측에서 요청하여 한국 보건복지부 및 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신설된 KMH (Korea Medical Holdings) 주도로 제안서를 작성발표함
그리고, 4.9일에는 양국 장관이 보건의료 6개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사항에 관하여 상호 합의하고 합의의사록에 서명하였다.
* ①의료기관간 Twinning Project, ②병원 설계 및 건립, ③의료인 교육ㆍ연수 프로그램, ④Visiting Physician Program 및 전문가 상호방문,⑤보건의료 R&D 및 의료기술 이전, ⑥의료 정보기술
이는 ‘12.2월 韓-사우디 간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시행계획서(Executive Program)'를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약 1년간 양국 보건부 대표단, 의료기관 관계자 등의 수차례의 상호방문 및 정보 교류 등의 협력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이번에 합의한 6개 분야에 대해서는 양국 보건부 간 상호 긴밀하고 포괄적인 협력을 통하여 구체적인 이행방안(Cooperative Agreement)을 신속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 각 분야에 대해서는 시범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의료기관 간 Twinning Project에 관해서는 사우디 보건부 산하 킹파드 왕립병원(KFMC)에 의료시설 건립, 한국 의료기술 전수, 줄기세포연구ㆍ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합의하였다.
* KFMC : King Fahad Medical City, 수도 리야드 소재, 현대건설이 ‘93년 건립
KFMC에 뇌영상과학센터(가천길병원), 신경기초과학연구센터(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연구ㆍ생산시설(파미셀), 방사능치료시설(원자력병원), 심장과학센터(서울대병원)를 한국 의료기관의 의료기술ㆍ시스템 등을 전수하여 구축할 계획이다.
‘12년 제3회 메디컬코리아컨퍼런스에 사우디 KFMC 병원장(Dr. Al Amro)이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이후 KFMC 실무대표단 방한(‘12.9월, 11월 등 4차례), 우리측 대표단 방문ㆍ협의(’12.12월, ‘13.3월)를 거쳐 진행되었다.
그리고, ‘13년 1월 우리측 사업제안서를 사우디 KFMC에 제출한 이후 한국 대표단 25명이 3월에 사우디를 방문하여 5개 세부프로젝트별 사업 범위에 대해 협의가 이루어졌다.
* 이에 대해서는 방한 중인 KFMC 신경외과장인 Fahmi Mohammed Al-Senani(파미 모하메드 알 세나니)가 4.9일 관련 사항 발표
향후 전체 프로젝트에 관한 타당성조사, 추가적인 협상을 거쳐 세부 프로젝트별로 사업의 규모, 범위, 금액에 대해 합의한 후 연내 본 계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둘째, 공공병원 설계ㆍ건립에 관한 시범사업으로, ‘13.3월에 사우디 보건부에서 사우디 내 4개 지역의 메디컬타워 BOT사업, 사우디 나즈란 제다에 소재한 심장센터 업그레이드 및 위탁운영에 관한 사업 제안을 한국 측에 요청하여 우리측에서 사업제안서를 작성하여 발표하였고,
* 사우디 4개 거점지역(타이프, 타북, 지잔, 하사)에 각각 400병상의 메디컬타워를 건립(각 메디컬타워별로 심장ㆍ암ㆍ외상ㆍ안과 분야별 100병상씩 구비)
* BOT(Build-Operate-Transfer) : 프로젝트의 기획ㆍ설계ㆍ건설, 완공 이후 운영 후 설비를 발주처로 이전하는 방식
* 나즈란 심장센터(Prince Sultan Center for Health Diseases and Surgery in Najran) : ‘02년 건립, 63병상
* 제다 심장센터(King Fahad Hospital Cardiac Center in Jeddah) : ‘81년 건립, 33병상
향후 추진여부 및 세부사항에 대하여 양국 간에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셋째, 사우디 의료진의 교육ㆍ연수프로그램 및 한국측 의사들의 사우디 현지 방문을 통한 수술 시연, 현지의료인 교육, 컨설팅에 관한 협력을 위해 지난 2월 우리측에서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 (사우디 의료진 교육ㆍ연수프로그램) 의료진(의사, 간호사, technician 등) 110명 위탁ㆍ교육 제안
* (Visiting Physician) 5개 진료과 15명의 한국의사를 파견하기로 협의
조속한 시일 내에 규모ㆍ범위에 대하여 확정ㆍ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의료IT 등 나머지 분야에 대해서도 공동 전문가팀을 구성하여 양국 상호 실사 등을 거쳐 협력사항에 관한 이행방안을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사우디의 경우 의료시설은 갖추어져 있으나 이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 인력 등의 부족으로 병원시스템의 경영 및 의료서비스 질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우디 의료자원 현황(‘09): 전체 병원 406개소(4.6개소/인구 천명), 병상 55,932개(2.2개/인구 천명), 전체 의사 54,306명(2.18명/인구 천명)
* 주요 사망원인 : 심혈관질환(35%), 상해(16%), 기타 만성질환(16%), 암(11%), ③비만(전체 인구의 35.6%) 및 당뇨(17%)가 세계 3위
그동안 사우디측은 북미, 유럽 등의 의료기관 등과 병원 위탁운영, 의료 IT시스템 구축 등을 협력하여 왔지만, 높은 비용 대비, 의료기술 이전, 의료진 교육ㆍ연수 등을 통한 자국 내 의료수준 향상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우디는 수차례의 한국 의료기관 방문, 우수 의료인과의 인적ㆍ정보교류 및 우리부의 적극적인 지원노력에 힘입어, 한국 의료기술, 의료인력 및 서비스, IT시스템 등 관련 산업과 한국인의 태도 등을 우수하게 평가하고, 우리의 의료시스템을 모방ㆍ이식하여 자국의 보건의료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데에 한국과 협력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은 “진정한 파트너쉽을 통해 양국 국민건강 수준 향상 및 의료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사우디 쌍둥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낮아지고 청년층의 고급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의료서비스 수출을 통한 ‘제2의 중동 붐’을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의료관광 국제행사인 Medical Korea 2013 개최(4.9~11)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글로벌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분야의 세계적 규모 국제행사인 “Medical Korea 2013 - 제4회 글로벌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를 오는 4.9(화)∼11(목) 3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Medical Korea 2013 행사는 컨퍼런스(주제별 총 8개 세션)와 부대행사(한국병원체험행사, 메디컬코리아시상식, 나눔의료 기념만찬, 비즈니스 미팅), 홍보부스(41개 단체 64개 부스)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컨퍼런스 주요 내용)
“신흥시장 맞춤형 미래전략”을 주제로 최근 부상되고 있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각 국가별 보건의료 수요와 협력방안(세션2), 글로벌 의료보험사의 글로벌헬스케어 대응전략(세션3), 의료기관 해외진출의 생태계 파악 및 협력방안(세션4), 환자중심 서비스의 경향 및 전망(세션5)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특히, 작년부터 한국 의료를 세계에 제대로 알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료기술들을 해마다 특정 진료과를 중심으로 세션을 구성하여 소개해왔다.
작년에는 대한암학회와 공동주관한 세션을 통해 한국의 암치료기술을 소개하여 외국 참가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고, 올해는 한국 심장수술 및 미용성형수술을 소개*하는 세션을 각각 별도로 구성할(세션6, 세션7)예정이다.
* 대한미용성형학회 및 대한심장학회와 공동 운영
금년부터는 지역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제 3일차 세션을 제주 지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부대행사)
주요 부대행사로 사우디 보건부 장관을 포함한 사우디 보건부관계자들도 컨퍼런스 기간 중에 한-사우디 보건의료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의료기관을 시찰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주요 해외 관계자 10개국 33명*을 대상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병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온 참가자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국내 16개 의료기관 방문
또한, 전략국가 바이어(30여명)들과 한국 의료기관·유치업체와의 비즈니스미팅(250여건)을 주선하여,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환자유치 채널 구축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 비즈니스미팅 추진경과 붙임 1 참고
정부간 MOU 체결로 한국과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환자송출기관* 및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관계자와는 별도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마시모프 웰니스센터: 살라마티프로그램(중증환자 해외송출사업) 집행담당 민간기관(‘13년도 관련예산 1800억원 규모)
이밖에도 정부지원으로 서울시영양사회에서 개발한 외국인환자 식단을 전시(17일 시식회) 하여 외국인환자들을 위한 3개국(중동식, 러시아식, 몽골식) 9개 식단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12년 해외환자 유치실적>
'12년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잠정치)이 외국인환자수 전년대비 27.3%, 진료수입 32.1% 증가했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복지부에 등록한 2,285개 의료기관(’12년말기준) 중 1,423개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잠정 결과이다.
* 의료법에 따라 유치등록기관은 매년 3월말까지 전년도 유치실적 보고 의무
* 1,423개소 중 932개소 유실적보고(‘11년 유실적 875개소)
(외국인 실환자수) 2012년 정부 목표치인 15만명을 넘어 155,672명(연환자 기준 475,865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11년 122,297명(연환자기준 344,407명)보다 27.3% 증가한 실적이다.
* ‘12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 지속, 동북아 정세불안(독도, 댜오위다오 분쟁) 등 국제정치·경제적 변수로 인한 환자유입 축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세계의료관광시장 연 성장률(12%, McKinsey & Company)의 2배가 넘는 성장세를 나타냄
* ‘12년 외래관광객은 1,11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한국관광공사)
전체 환자(실환자) 중 외래환자는 125,450명(80.6%), 건강검진 환자는 15,593명(10.0%), 입원환자는 14,629명(9.4%)으로 집계
* 연환자(475,865명) 기준, 국내 환자 대비 외국인 환자 비중은 0.05%(‘11년 0.04%)로 국민의료 접근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
(진료수입) 외국인환자로 인한 총 진료수입은 2,391억원으로 ‘11년 1,810억 원 대비 32.1% 증가
* 2012년 건강관련 여행수입 3,460만 달러 흑자(추정)로 한국은행의 2006년 수지 집계이후 사상최대 흑자달성
외국인환자 1인의 평균 진료비는 154만원으로 내국인의 1인당 연간 진료비(비급여 제외) 104만원보다 48.1% 높은 것으로 나타남(‘11년 149만원)
입원환자와 중증상병 외래환자*를 합한 중증환자는 19,044명으로 전체의 12.2%(‘11년 12.1%)이지만 진료수입은 1,367억원(‘11년 691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57.2%를 차지
* 건강보험공단의 중증진료로 분류되는 암, 심장, 뇌혈관질환
* 전체 대비 중증환자 비중에 큰 변화는 없으나, 평균재원(외래방문)일수는 지속적 증가 추세(‘11년 2.8일 → ‘12년 3.1일)
1억원 이상 고액 환자는 83명으로 ‘11년(27명) 대비 207.4% 증가
(환자 사례)
대전선병원
러시아 환자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러시아 환자(남)가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예후가 좋지 않아 러시아로 돌아감
이후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의료설명회가 개최되고 여기에 참가한 대전선병원 발표 중 척주치료가 주요 과목으로 소개가 되면서 여기에 우연히 참석한 환자의 형이 경비 마련을 위해 차까지 팔아서 한국을 재방문함
환자는 한국에 재입국 당시는 휠체어 신세였지만 대전 선병원에서 성공적인 진료를 받고 완쾌가 되어 돌아감
몽골 환자
성형수술을 위해 한국에 왔다가 대전선병원을 방문. 병원 투어 중 검진센터가 마음에 들어 추가로 검진을 받음
마침 대전 방송에서 인터뷰요청이 있어서 인터뷰 조건으로 복부 CT 협찬을 해주었는데 그 결과 모르고 있던 신장암이 발견됨
이에 의료진들의 신속한 치료와 지원으로 3일 만에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경과가 좋아서 매우 만족하면서 귀국함
화순전남대병원
러시아환자
‘98년, ’99년에 이미 두 차례 중국에서 양쪽 고관절수술을 마쳤지만 이후 통증이 지속되고 있던 러시아 환자가 작년 7월에 현지에서 한국의료설명회에 참석하여 상담을 받고 이 후 지난 9월에 치료차 한국을 방문함
진단 후 염증이 너무 심하여 일차적 염증치료만 하고 본국으로 돌아간 후 작년 12월에 한쪽 고관절 수술이 이루어짐. 만족도가 높아 나머지 한쪽도 수술 예정임
JK성형외과
러시아 환자
‘12년 봄에 미용 목적으로 남편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여성 환자가 처음 성형수술 후 결과에 매우 만족하여 같은해 가을에 한국을 재방문하여 수술을 받고 돌아감
쿠웨이트 환자
고도비만이라 목, 가슴, 복부, 허리, 옆구리, 엉덩이 등 지방 흡입이 절실히 필요한 환자였음. 한국의 의료를 경험한 지인소개(VIP)로 한국을 방문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임.
서울대학교병원
아랍에미리트 환자
집에 있던 에어컨이 폭발하면서 할아버지와 형이 죽고 환자와 할머니만 살아남은 사례임
현지 병원으로 바로 이송했지만 치료가 어려워 서울대병원으로 Royal Jet 타고 긴급 이송하였고, 이송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입국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였지만,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귀국함(‘12년 12월 UAE 대사관에 초대되어 외교관들 앞에서 말춤을 출 정도로 회복됨)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
연말에 행해지던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이 올해부터 메디컬코리아 행사 기간에 이루어진다.
이 포상은 글로벌헬스케어사업의 활성화 및 국가와 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공헌한 단체(자)에 대하여 선발포상하고 건전시장 육성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예년과 달리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이 신설되어 그 의의가 한층 더 높아졌다.
이번 포상 시상식에서는 대통령표창(1), 국무총리표창(3), 장관표창(12), 기관장표창(4)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포상 기관 중에는 11년 대비 해외환자 유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관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으로 322%의 증가율을 보였고, 12년도 해외환자 유치 실적이 가장 많은 병원은 연세세브란스병원으로 8,196명을 유치하였다.
(사례 1) 대전선병원(장관상)
- 선병원은 국제검진센터의 검사항목·수가·시스템에서 큰 우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집중
- 2012년 11월 베트남 섬유그룹 소속 섬유병원과 이동형 건강검진 버스 사업에 관한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는 섬유그룹 소속 10만명의 건강검진을 합작법인 형태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선병원은 위탁운영과 의료진 및 스텝 교육 등을 진행하기로 함
(사례 2) 서울대학교병원(대통령상)
- 서울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해외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신규시장인 중동, CIS 지역의 해외환자 유치에 다방면으로 노력하였음
- 특히 중동지역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환자 유치를 함
- 누적 환자수와 증가율 부분에서 많은 점수를 받음
<나눔의료>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중장기적 한국의료홍보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Medical Korea 2013 나눔의료 기념행사'가 4월 1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현재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해외 환자들과 그 가족들, 의료기관 및 Medical Korea 컨퍼런스 연사 등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자서전 인세 기부와 꾸준한 나눔의료 기념행사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씨와 한국의료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송중기씨가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또한, 하지원씨와 송중기씨는 나눔의료 대표 환자인 베트남의 부콕린(남, 6세, 화상)군, 몽골의 바람사이 네르귀(남, 6세, 비공폐쇄)군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우리 사회의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소감을 발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송중기씨는 2월 20일 한국의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아랍에미레이트와 카타르를 방문하여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전달하였으며, 중동 현지인 1,000여명이 행사 현장을 찾아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한 현지인 수백 명이 되돌아가는 드문 광경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부콕린 군은 도박에 빠진 아버지가 몸에 불을 질러 화상을 입고 작년부터 JK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선천적으로 코가 없는 바람사이군은 업무협약기관인 월드비전에서 첫 번째로 추천한 환자로, 올 4월부터 서울 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계획이다.
해외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 의료의 우수성과 한국인의 온정을 세계에 알리고자 시작된 나눔의료사업은 2011년 시작된 이래, 작년까지 총 18개국 99명의 해외환자가 혜택을 받았다.
또한, 올 상반기에도 13개국 39명의 해외환자가 20개 의료기관에 초청되어 치료중이거나 입국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해외의 보건의료기반이 취약한 지역의 더 많은 환자가 무상 의료서비스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의 나눔문화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 멕아이씨에스, 중동 메이저 유통업체와 MOU 체결
진흥원 해외지사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제약사 및 의료기기업체가 현지 메이저 유통사와 중동 진출을 위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게 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UAE지사(이영호 지사장)는 ‘Medical Korea 2013’ 행사 첫날인 9일 일동제약, 멕아이씨에스가 중동 메이저 유통 업체와 MOU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멕아이씨에스 등 국내 제약사와 의료기기업체가 UAE의 Life Pharma社, Al-Hayat社 등 중동 메이저 유통사들과 중동 진출을 위한 파트너쉽 구축의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한 것.
일동제약과 멕아이씨에스는 민-관 협력으로 현지 유력사와 접촉해 MOU 체결에 성공했다.
진흥원 UAE지사는 지난 1월 제38회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3) 기간 중 ‘한국 제약 및 의료기기 홍보회’ 행사를 진행했고, 이 때 중동 메이저 바이어인 Life Pharma社와 Al-Hayat社가 국내 제품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수출 촉진 MOU 체결을 이끌어냈다.
일동제약은 중동에 의약품 제조공장을 갖춘 Life Pharma와 60여개의 의약품 원료제공과 함께 현지 생산 노하우를 제공하는 수출협약을 했으며 멕아이씨에스는 Al-Hayat와 카타르 등 중동시장 대상 인공호흡기 수출협약을 맺었다.
진흥원 UAE지사 이영호 지사장은 “이번 중동 바이어와 국내기업들의 MOU체결은 그간 UAE지사에서 꾸준히 발굴한 중동 대형 유통사들과 한국기업들간의 협력 지원이 드디어 빛을 보는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신흥 잠재시장인 중동국가들을 대상으로 국내기업들의 적극적인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 독일 바바리안주국제의료협회, 한국국제의료협회, 유럽지역 협력강화를 위한 3자간 LOI 체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4월 9일(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Medical Korea 2013 행사기간 첫날 독일 바바리아국제의료협회, 한국국제의료협회와 함께 3자간 LOI를 체결했다.
바바리아국제의료협회(Bavaria International Health Association, 이하 ‘BHA')는 독일 바바리아 州정부 의료브랜드인 ’BAVARIA - A Better state of health'의 브랜드마케팅 및 州보건부의 글로벌헬스케어 분야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기관으로서 주요 의료기관, 대학병원 및 연구기관 등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독일 바바리안주는 뮌헨(M?nchen)을 주도로 하며 인구 1,249만명(독일전체 약 8,130명), 국내총생산(GDP) 4,299억 유로(Euro)이며, 독일 16개주 중 전기, 전자, IT, 자동차, 우주항공, 바이오 업체들이 모여 있는 첨단산업 지역으로 독일 내에서 산업 및 클러스터 정책이 가장 성공한 지역으로 타 지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음.
* 특히, 바바리아주는 바이오/의료기술에 있어서 세계적인 클러스터 지역으로 321개의 바이오테크놀로지 및 제약기업들에 25,427명이 종사자하고 있으며, 2010년 독일전체 외국인 입원환자 72,341명 중 18,735명이 바바리아주 소재 병원이 유치하였음(오스트리아 22.1%, 러시아 10.5%, 중동 8.7%).
이번 협약 체결은 진흥원(KHIDI)과 BHA 및 KIMA의 3자간 LOI를 통해 의료선진국인 독일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유럽본토와 협력을 강화하는 기반구축 및 한국의 HT분야 유럽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독일 바바리안주와 한국은 전반적인 글로벌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아우르며 특히, 의료인의 교육 및 인력양성, 보건의료 분야의 국제공동 프로젝트 및 국제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이번 LOI 체결이후 후속 협력사업으로 양국 의료인간 교류를 위한 공동프로젝트, 주요 의료기관간 파트너쉽 체결 및 제약의료기기분야 파트너링 행사참여를 통해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보건의료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주정부와의 MOU 체결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독일 바바리안주는 한국의 ‘Medical Korea Academy’와 유사한 'Bavaria Medical Career Academ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BIO Korea’와 유사한 'Forum MedTech Pharma'라는 국제행사를 개최함
진흥원, SK텔레콤과 MEDICAL KOREA PHONE 사업 MOU체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4월 10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이하 SKT)과 외국인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제공(대여)하는 MEDICAL KOREA PHONE(이하, 메디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Medical Korea Phone : 외국인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제공(대여)하는 사업
국내 외국인환자유치 등록 의료기관 정보, 의료통역, 관광, 쇼핑, 맛집 등의 어플리케이션 기본 탑재
의료분쟁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연락할 수 있는 단축번호 저장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SK텔레콤은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외국인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통신환경을 제공하고 외국인환자는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국내 우수한 스마트폰과 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전화나 SNS, 데이터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메디폰은 언제 어디서나 본인이 소유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본국과의 전화통화나 SNS등을 자유롭게 이용함으로써 타국에서의 치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경증환자나 환자 보호자는 치료기간 외에 관광이나 쇼핑 이용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소비 촉진과 한국의료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메디폰 사업은 세계적인 기술의 국내 스마트폰과 통신기술을 외국인환자와 보호자에게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세계시장에 선진화된 통신기술과 한국의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향후 한국의료 이용을 촉진시켜 나간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2012년 이후 환자송출계약 체결 등으로 중동환자들의 한국의료이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구매력이 높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메디폰 체험으로 향후 국내 스마트폰 구매 잠재고객 으로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 또한 크다.
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메디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한국의료 서비스의 세계적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의료에 IT를 결합하여 메디폰이 탄생했듯이 진흥원은 앞으로도 보건산업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산업 트랜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메디폰 사업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과 유치업체를 대상으로 간단한 교육을 실시한 뒤, 5월 경 외국인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외국인환자의 수요가 있을 시, 외국인환자유치 등록기관이면 누구나 진흥원을 통해 메디폰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세계한인의사회 MOU 체결
진흥원이 한국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세계한인의사회와 MOU를 체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4월 9일(화) Medical Korea 컨퍼런스 2013 첫째날 세계한인의사회(회장 현철수)와 우수한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경화 진흥원장, 현철수 세계한인의사회장이 각 기관의 대표자로 참석하여 서명했으며, 박경아 차기 세계여의사회장이 진흥원과 세계한인의사회와의 업무협약에 대해 축사를 했다.
세계한인의사회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브라질 등 6개국 의사회가 모여 2012년 7월에 창립되었으며, 현재는 영국, 호주,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의사회가 추가되어 총 11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한인 의료 네트워크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세계한인의사회는 상호 관심분야의 정보 및 경험을 교류하고, 국제 컨퍼런스에 공동 참가 및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로써, 진흥원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 한국 의료기관의 현지 진출 조사 등의 업무에 대해 6개 해외지사의 실질적인 관할 국가 뿐만 아니라 남미, 오세아니아 등의 국가도 한인 의사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전문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고경화 원장은 “해외에서 이미 주류 사회에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는 한인 의사회의 협력은 실제 수준보다 저평가되어 있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 UAE국영보험사 DAMAN과 중동의료한류 확대
진흥원은 4월 10일 Medical Korea 2013 부대행사의 하나로, UAE 국영보험사 DAMAN과 9개 한국의료기관*간 진료비 직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보도자료 원문 게재)
아랍에미레이트(UAE) 국영보험사 다만(DAMAN, National Health Insurance Company)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메디컬 코리아 중동의료한류의 문을 활짝 열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4월 10일(수)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분야의 세계적 규모의 행사인 Medical Korea 2013 부대행사의 하나로, UAE 국영보험사 DAMAN과 9개 한국의료기관*간 진료비 직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참가 의료기관(9개) : 건국대학교병원, 고대안암병원, 경희대학교병원, 미즈메디병원, 세종병원, 예송이비인후과, 인하대병원, 한양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DAMAN은 UAE 최초의 국영 의료보험사로, 아부다비 정부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약 220만명의 가입자를 포함하여 MENA(Middle Ease & North Africa) 지역내 최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08.5월 ’티카‘(Thiqa)라는 보험을 출시, 모든 UAE 국민들에게 의료보장을 실시하고 있으며, Thiqa 가입자는 DAMAN의 전 세계 1,600개 이상의 병원 및 의원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DAMAN과의 직불계약 체결(Facility Participation Agreement)에 참여한 국내 9개 의료기관은 DAMAN 보험가입자가 각 의료기관을 이용하여 발생한 진료비에 대하여 DAMAN으로 직접 청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직불계약을 통해 최근 한국의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UAE 국적의 환자뿐 아니라 UAE 현지에 근무 중인 한국인들도 국내 의료기관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채널이 넓어지게 된 것이다.
진흥원은 작년(‘12.5.23) DAMAN과의 MOU 체결과 함께 DAMAN과 국내 8개 국내의료기관*간1차 직불계약체결을 성사시켰으며, 이후 중동국가와의 지속적인 보건의료협력 사업추진을 통해 중동의료한류를 견인해 오고 있다.
* 아부다비보건청과 환자송출 협약 체결된 8개 의료기관 :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보바스 기념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강남차병원
이밖에도, 그 동안 MSH-China, Cigna International, UHI 등과 같은 세계적인 보험회사들과 국내 주요 의료기관들과의 직불계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진흥원 관계자는 “중동 및 주요전략국가와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보다 안정적인 외국인환자 유치채널 확보를 위해 향후 외국보험사들과의 보건의료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MSH-China와 국내 7개 의료기관과의 직불계약 체결(‘10.11월), Cigna International 과 11개 의료기관과의 직불계약 체결(‘12.1월), DAMAN과 8개 의료기관간 직불계 약 체결(’12.5월), UHI와 14개 의료기관과의 직불계약 체결(’13.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