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로 들어서며, 유행하는 상품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물론 분류 기준에 따라, 혼밥의 유행이 가속화되는 점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가루식품이나, 가루약 등도 유행을 이끌 수 있다고 제안해 본다. 대개 중장년에 들어서면, 인플란트를 하나 정도 하는 경우는 흔하게 목격된다. 인플란트를 하게 되면, 보통은 마른 오징어 등을 먹지 말라는 주의를 받기도 한다. 인플란트가 아니더라도 잇몸이 쳥년 때와는 너무 다르다. 조금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가 들뜬듯, 안정적이지 않고 씹을때 아프거나 불편하다.
인사돌 등 잇몸에 좋다는 의약품을 사먹기도 하지만, 어쨌든, 삼겹살을 먹더라도 젊었을땐 거침없이 깨먹던 물렁뼈도 언제부턴가 미리 가위로 잘라서 빼기 일쑤다. 비단 그것만 일까, 뼈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멸치도 볶음요리에 손이 쉽게 가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해본다면, 칼슘이나 단백질 등 중장년층에 필요한 식품을 이빨 문제가 없이도 잘 섭취할 방법이 없는지, 이에 대한 한 중년의 지인은 마셔라고 제안했다.
상품의 유행과 개발이 뭐 대단할까, 그냥 대처나 그럴 것같으면, 유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추진하면 되는 것이라고 보아서 한번 써본다.
소수가설 남발 17번째로 페르마 소수 정리(두 제곱수의 정리)를 18번째 남발과 함께 연달아서 응용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생각을 바꿔보자. 페르마 소수 정리를 모든 사각수 다른 한 사각수를 더해 소수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말해본다. 아울러 삼각수 또한 두 삼각수를 더해 소수를 만들 수 있다고 가설을 정해본다.
어쩄든 17번째에서는 소수중 4m+1의 식으로 표현되는 소수는 두 사각수 합으로 구성된다는 페르마소수정리는 6m+1, 6n-1중 M이 짝수, n이 홀수인 수는 모두가 두 사각수의 합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이들 소수는 4m+1이 된다는 것이다. 또 소수는 모두가 6m+1, 또는 -1인 수라는 것을 인식하면 이해하기 쉽다. (2와 3을 제외하고) 단 모든 4m+1이 6m+1 또는-1인 것이 아니라는데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