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훈 휴젤 대표이사가 서면으로 열린 21년 바이오의약품협회 정기 총회를 통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다음은 24일자 보도자료 원문이다.
손지훈 휴젤 대표이사가 서면으로 열린 21년 바이오의약품협회 정기 총회를 통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손 이사장은 2018부터 이사로 선임되어 바이오의약 산업 및 협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손 이사장은 “국내 바이오의약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이사장에 선출돼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바이오의약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원사 여러분의 의견과 고충에 귀 기울이는 협력의 동반자로서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2021년으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에 2021년 바이오헬스 산업의 현안과 지속적인 바이오의약산업 생태계 성장을 위해 바이오의약품산업발전 전략기획단 (Dynamic BIO)을 포함한 민관협의체와 협회 산하 위원회 (정책기획위원회, 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를 활성화할 계획을 밝혔다.
협회 이정석 회장은 손 이사장의 취임에 감사 인사를 건네며, “2021년은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 회사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자세를 통해 협회뿐만 아니라 바이오의약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하는데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이사장 선임안건과 함께, ▲ 신임 이사 선출안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유승주 세원셀론텍 대표, 최경은 디엠바이오 대표, 민병조 지아이셀 대표) ▲ 2020년도 결산(안) 및 20201년도 예산(안) ▲ 2021년도 사업계획(안) 이 의결되어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