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용 열선을 깐 방한복은 이미 상용화가 된 듯하다. 그런데, 열선을 깐 방한 조끼를 내년에는 강아지에게 입힐 수 있을지 궁금하다. 물론 개가 사람보다 추위에 강하다고 한다. 체온이 약 1도가 사람보다 높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겨울이면, 우리집 강아지는 그 좋아하는 산책을 즐겁게 하지 않는다. 달리듯, 산책코스를 완주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추운것은 사람만큼 좋아하지 않는 것같다. 그래서 열선을 깐 조끼가 있다면, 조금은 여유있는 산책을 다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가축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돈이 주택이나 토목에 너무 많이 들어가고 있다. 주택문제만 해결한다면, 적어도 국민소득은 1.5배에서 2배 이상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월급의 상당액을 주택마련 비용이나, 주택 마련 대출 상환비용에 쓰고 있으니 말이다.
이제 바꿔야 한다. 돈의 흐름을 바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