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치료를 위해, 소독약을 주입하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고 해, 많은 이들이 혀를 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의약품 개발 전 과정을 과학자가 아닌 일반인이 바라보면, 다소 엉뚱한 듯한 발상에서 시작됨을 무시할 수 없다.
샴푸보다도, 비누를 사용했을때 비듬이 진정된 경험을 통해서, 비누를 비듬치료제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자고 하는 것은 앞에서 이야기했고, 코막힘 증상이 있을때, 코밑에 독한 물파스를 발라 물파스 냄새를 맡으면, 코가 뚫리는 경험을 한 이가 있다면, 이를 통해 새로운 상품개발에도 나서볼만하다고 이야기한다.
만약 이같은 경험이 객관적이라면, 물파스를 개선해(흡입독성 등 검사) 얼마든지, 코막힘 증상 완화등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프레이형 파스를 코에 주입하는 것은 특히 삼가야한다. 더욱이 파스에 대해, 먹지말라는 주의사항이 있지만, 흡입정도에 대한 주의사항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