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이어리와 달력, 그리고 모니터
새해 다이어리와 달력을 받으면, 새로운 희망을 받는 것처럼 마음이 들떴다. 그러나 기업들의 비용 절감과 전자화에 따라 다이어리 구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달력도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쉽게 구하러 다니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만약 TV나 데스크탑 컴퓨터(노트북도 포함)의 모니터에 작동중이 아닐때는 달력과 시계가 나오게 하면 어떨까? 물론 TV나 컴으로 보거나 사용하지 않을때는, 플러그를 꼽아두면 안된다. 스위치가 오프된 상태에서도 전력이 소모되기 떄문이다.
그러나 플러그를 항상 뽑아놓지 않은다면, 개인적인 생각에 전력소모량은 극히 적게 들이면서도 달력과 시계는 모니터에 보이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 플러그를 빼더라도, 건전지를 통해서 시계와 달력은 항상 보일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창의적 사고의 가장 장애는 사실 돈(자원을 감안해서)이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우리의 상상력이 제한받는 한계는 돈에 있다는 것을 세상은 감추고 있을 뿐이다. 창의성과 생산적 현장에 돈이 들어가는데,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