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수의 풍차한잔, 추수가 끝난 화순 들녁
11월 초 이중수의 풍경이 있는 차 한잔은 추수가 끝난 화순들녁을 담았습니다.
황금빛 춤추던 가을 물결이 이른 추위에 베어나가고
중년의 풍요와 여유가 늙음에 무너져가고
평화롭지만, 왠지 쓸쓸한, 뭐라 설명할 수 없는(편집자주)
이중수의 풍차 한잔 작가 이중수
글쓴날 : [20-11-10 09:10]
강동진 기자[djkangd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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