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변의 길을 알때,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은 학교에선 주로 헤론의 공식을 배우고 있다. 그러나 헤론의 공식보다 세변의 각 제곱의 교차곱의 합의 2배에서 각 세변의 4제곱 합을 빼어준 것을 제곱근 한 수를 4로 나누어주는 공식을 사용하는 게 더 쉬울지 모른다.
아울러 높이는 여기에 넓이에 밑변분의 2를 곱해주면 된다.
문자식으로 정리하면 루트(2*C의제곱*B의 제곱+2*B의 제곱*A의 제곱+2*A의 제곱*c의 제곱-A의 4제곱-B의 4제곱-c의 4제곱) 나누기 4하면 넓이고 나누기 2*c(밑변을 c라고 할때)하면 높이가 된다.
사람에 따라선 헤론의 공식보다, 이같은 공식이 구하기도 쉽고, 공식을 구하기 쉽다는 것은 곧 기억이나 이해가 쉬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