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본격적인 체리 시즌을 맞이하여 체리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8월 2일까지‘미국북서부체리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다음은 보도자료 원문이다.
새콤달콤한 맛의 붉은 체리는 여름철 인기과일이다. 체리에는 노화예방에 도움되는 안토시아닌과 염증해소에 좋은 케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천연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본격적인 체리 시즌을 맞이하여 체리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미국북서부체리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체리가 가장 맛있는 순간, 체리의 예쁜 모습, 체리를 주제로 하는 작품 등을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응모하면
매주단위로 우수작을 발표하고, 5주차에 우수작 전체를 모아서 수상작을 결정한다.
체리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마다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최신형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에어팟 ,체리 등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참여는 6월 29일(월)부터 8월 2일(일)까지이며 이메일(
nwcherry@naver.com)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 발표는 8월 5일(수) 홈페이지와 SNS에 동시 게재되며 자세한 사항은 미국북서부체리협회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내 수입되는 미국산 체리의 70%는 여름에 출시되며 일명 ‘워싱턴체리’로 불린다. 1,000여 종이 넘는 체리 중 국내에 주로 수입되는 체리는 알이 굵고 진한 맛의 빙(Bing)체리다. 동글동글한 예쁜 모양과, 껍질째 먹는 간편함 때문에 매년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