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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 역량강화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 백신·혈장분획제제 품질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신 기술정보 등을 안내하는 2024년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워크숍’을 12월 5 서울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는 2011년에 출범한 식약처백신·혈장분획제제 제조·수입업체품질 검사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산업기술과 규제과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신 보관 조건을 고려한 안정성 프로그램 ▲분석 분야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AQbD)를 활용한 품질관리 ▲유럽 GMP 규정 주요 개정 내용 및 오염 관리 전략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용기 적합성 평가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며올해 연구사업 결과 및 Lab-Net 협의체 운영 성과내년도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이 백신·혈장분획제제 업계의 품질관리 기술 및 시험검사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 기반으로 국민에게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백신·혈장분획제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보도자료 출처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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