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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강화를 위해 일반약을 활성화시키자

치매 , 생활습관병, 비만 예방은 일반약과 건식으로 해보자
당신은 숙취해소제를 술을 마기전에 먹으십니까, 마신 뒤에 숙취가 있을 떄 먹습니까? 또 박카스나 판콜 등 진통제, 피로회복제도 힘든 육체노동을 앞두고 먹습니까, 육체노동후 힘들때, 먹습니까? 등산등 강한 운동도 운동전에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습니까, 근육통이 온뒤에 먹습니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질환도 예방을 하면, 부작용 위험을 극히 줄이면서도 예방효과를 높게 가져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의사의 도움이 필요치 않고 약사의 도움만으로 부작용 위험은 줄이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일반약은 질환 예방으로 어쩌면 큰 효과를 가져올지 모른다고 본다. 실제 질환에서 비만도 살이 찐후에 빼는 것보다, 살이 찌기전에 관리하는것(의사의 처방으로 받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일반약으로 살빼는 약이 휴온스의 알룬 정 등이 있다, 건식류는 많다)이 훨씬 쉬울 것이다. 특히 생활습관병 같은 경우는 전단계에서 건식이나 일반약(생활습관병의 일반약은 거의 없다. 건일의 오마코같이 안전성이 확인된 약마저 전문약으로 분류되어있다)을 사용하면 충분히 확진되기전에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만약이나 건식류, 생활습관병의 건식은 운동이나 식이 습관을 조정하는것을 병해해야 한다고 한 약사는 설명했다. 


예방을 보험에서 보장하기는 매우 어렵다. 예방은 항상 낭비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치매 예방약으로 많이들 복용하는 콜린 제제의 논란은 보험 보장성에 대한 논란이 사실 핵심이다. 


콜린제제의 논란은 다른 한편 기억력 개선 등의 일반안약 시장의 활성화 기대를 모은다. 향후 치매 예방을 기대하고 복용할만한 약으로 SK케미칼의 기넥시과 유유제약의 타나민, 종근당 브레이닝, 동국제약 메모레인 등이 있다.


그외 일동제약의 써큐록신정 등도 있다.


의약분업 이후 전문약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했지만, 일반약 시장은 계속 줄었다. 일반약같이 안전성이 확보되고, 효과가 좋은 것도 없다. 


지금이라도 질환예방용으로 일반약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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