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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요양원, 국내 장기요양기관 최초로 구강보건실 설치‧운영


□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원장 고치범)은 요양원 내에 국내 최초로 구강보건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 서울요양원은 장기요양급여 제공 기준 개발 및 장기요양급여비용 적정성 검토를 통한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수준 향상과 장기요양기관 표준모형 제시를 목적으로 2014년 서울 강남구에 개원하였다.

 
 ○ 서울요양원의 구강보건실 운영에 필요한 치과치료용 의자(유니트 체어) 등 기구와 설비는 (사)스마일재단 산하 ‘스마일돌봄위원회’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받았다.

 
□ 서울요양원은 7월 10일 구강보건실 설치 기념행사를 통해 장기요양기관에 있어서 구강보건이 갖는 새로운 의미를 널리 알렸다.

 
 ○ 서울요양원 구강보건실 설치 기념행사는 공단 홍영삼 장기요양상임이사의 환영사와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등의 축사 후,

 
  - 새로 설치한 구강보건실을 소개하고 구강검진을 시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고치범 서울요양원장은 “서울요양원 구강보건실이 입소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개선을 통해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나아가 전반적인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면서,

 
 ○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은 꾸준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노인장기요양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보도자료 출처 : 서울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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