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오드리선, 1차 ‘스페셜 오더’ 완판 기념 2차 프로모션 진행…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대표 유지송)이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큐레이션 커머스 브론테에서 2차 ‘스페셜 오더’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오드리선은 브론테에서 진행한 1차 ‘스페셜 오더’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시작 하루 만에 3만 팩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기념해 2차 프로모션을 진행, 오드리선의 최상위 라인인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브론테 PICK 세트(TCF 중형 8개, 대형 5개, 팬티라이너 3개) △마니아 세트(TCF 중형 5개, 대형 3개, 팬티라이너 2개) △스타터 세트(TCF 중형 2개, 대형 2개, 팬티라이너 2개) △TCF 유기농 생리대(중형/대형/팬티라이너) 등 총 6개 구성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브론테 PICK 세트’ 또는 ‘마니아 세트’ 구매 시 오드리선의 ‘그린웨이 오버나이트(8P)’를, ‘TCF 유기농 생리대’ 중형 또는 대형 구매 시 ‘그린웨이 팬티라이너(20P)’를 증정한다.


이 밖에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선착순 100명)에게 쇼핑 지원금 5,000원을 지원하고, ‘브론테 PICK 세트’ 구매 고객(선착순 700명)에게는 오드리선 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지난 1월 브론테와 함께한 1차 스페셜 오더 프로모션에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2차 스페셜 오더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좋은 원료와 엄정한 공정 과정으로 완성된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다시 만나는 앵콜 기획전인 만큼 더욱 넉넉한 수량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드리선은 최근 의약품 수준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 세포 생존 결과를 발표한 바있다. 질이 낮은 생리대를 사용했을 때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쏠림, 따가움, 가려움 등이 나타나는 원인이 생리대에 잔존하는 미세플라스틱이거나 제조 시의 섬유 조각 때문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까지 이러한 결과를 낸 보고서나 실험을 진행한 브랜드는 없으며, 생리대 업계 최초의 시험 결과로 주목을 끌었다.


오드리선 기술최고책임자(CTO인 박천권 성균관대 바이오메디컬 교수에 따르면 생리대에서 검출될 수 있는 세포 독성 ‘톨루엔’은 장시간 속옷에 밀착하여 36도 이상 온도에 노출되는 경우 불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톨루엔 수치가 매우 낮거나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보도자료 출처 : 오드리선)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